사업

문화예술교육
터울림은 풍물의 대중화와 전승을 위해 정기강습과 기획강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01 정기강습 
- 일반인 대상 풍물교실
- 5개월 과정으로 주 1회 정기적으로 운영
- 초보자 에 맞는 수준별 수업 구성
- 장단, 가락, 진풀이 등 단계별 교육 

02 기획강습

단기 워크숍/집중강습
태평소, 남도민요 등 테마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외부 초청강사와의 협업으로 다양하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과정

기관 및 단체 대상 맞춤형 강습
학교, 기관, 시민사회 단체, 노동조합  등 대상에 맞춰 일정과 커리큘럼을 유연하게 기획·운영.

청소년 및 학생 동아리 강습
학교 풍물 동아리 지도 및 방과후 프로그램
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공동체 활동 능력 배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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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강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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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강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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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강습 졸업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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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강습 졸업굿



공연+행사기획
터울림은 전통 예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,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공동체 연대를 추구합니다.
01 풍물공연

전통 풍물공연
판굿, 구정놀이(북놀이, 설장구, 소고놀이 등), 길굿, 앉은반 풍물놀이, 소리굿, 고사굿 등 전통 양식을 기반으로 한 공연으로 마을행사, 문화축제, 학교공연 등에 참여 

지역연계 공연
마을축제, 학교행사, 공공기관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의 대중화와 일상화를 지향 

02 대동놀이 운영

주민참여 대동한마당
-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기는 강강술래, 단심줄놀이 등 대동놀이 진행
- 놀이를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

맞춤형 대동놀이 프로그램
참여 대상과 목적에 맞춘 구성으로 어린이, 가족, 청소년, 지역주민 등 다양한 대상에게 맞는 공동체놀이 프로그램 제공

03 행사 기획

지역축제 및 마을행사 기획
전통문화 요소를 기반으로 한 마을축제, 전통놀이마당, 공동체 행사 등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.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 유도 

문화기획 협업사업
지자체, 문화재단, 학교, 시민단체 등과 연계하여 문화행사, 퍼포먼스 등 다양한 기획을 진행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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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설거리공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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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참여 - 탄핵집회 길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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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참여 - 기후정의행진 길굿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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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동놀이 - 단심줄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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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 대동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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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청공연 터울림날뫼북춤 



연간사업
터울림의 주요 행사인 봄굿, 여름굿, 가을굿, 송년굿 등 각각의 굿은 계절에 맞는 의미와 목적을 담고 있어, 지역 공동체와의 소통과 전통문화의 계승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.
각 계절마다 열리는 터울림의 굿은 단순한 공연이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, 전통을 살아 숨 쉬게 하는 ‘살아있는 문화’입니다.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, 함께 어우러지면서 현대의 삶 속에서 잊혀져가는 공동체성과 전통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주는 과정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.
봄굿 – 정월대보름 지신밟기 
“복을 부르고, 액을 막는 첫 굿”
정월대보름을 맞아 진행되는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, 마을의 터를 다지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입니다. 터울림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 곳곳을 돌며 풍물소리로 지신을 달래고, 주민들에게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.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전통을 되살리는 의미 있는 첫걸음입니다.

여름굿 – 풍물 전수과정 
“땀으로 이어지는 전통의 맥”
무더운 여름, 터울림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풍물 교육과 전수 활동을 진행합니다. 꽹과리, 장구, 북, 징 등 각 악기의 기본부터 굿판 구성을 배워가며, 참여자들은 풍물의 흥과 깊이를 체득합니다. 회원들이 참여하는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학습의 터전이 됩니다.

가을굿 – 터울림 풍물 대동굿판 
“함께 어우러지는 마당, 흥으로 피어나는 공동체”
가을에 터울림의 대표 행사인 대동굿판이 열립니다.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마당을 펼치며, 풍물과 굿의 진수를 선보입니다. 놀이와 공연이 어우러진 이 자리는 전통의 삶과 리듬을 공유하는 소중한 문화축제입니다.

겨울굿 – 동짓날 송년행사
“어둠을 밀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굿”
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동지에는 송년굿을 열립니다. 길고 긴 밤을 밝히며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, 새해의 복과 희망을 기원하는 마당입니다. 터울림은 이 송년굿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며,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날을 준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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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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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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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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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굿